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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음식, 호주에서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함께 소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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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큼 쌉쌀한 여름의 시작,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티 상큼하고 달콤한 여름의 시작,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티안녕하세요? 자몽은 그 자체로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과일이죠. 향도 너무 좋고, 비타민 C가 풍부해서 피부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자몽의 상큼한 맛은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게 해줘요. 여름도 다가오고 시원하고 달콤 쌉쌀한 스타벅스 인기 메뉴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티가 생각나서 만들어 보았어요. 한 모금 마시고 나니 그 상큼함과 달콤함에 매료되었답니다.  🫖 레시피는 이렇게 간단해요:블랙티 한 잔을 우려내요. (홍차로도 가능해요)자몽청을 취향에 맞게 준비해 주세요.차와 자몽청을 잘 섞어줍니다.얼음을 가득 넣고 시원하게 마시면 완성!이렇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데, 자몽청의 상큼함과 홍차의 향긋함이 정말 잘 어울려.. 공감수 5 댓글수 2 2025. 3. 19.
  • 🍰투박한 매력의 바스크 치즈 케이크 만들기 ~! 겉은 태웠지만 속은 녹아내리는 마법 같은 케이크안녕하세요. 오늘은 홈베이킹 중 난이도가 가장 쉬운 편인 바스크 치즈 케이크를 소개할게요. 바스크 치즈 케이크(Basque Cheesecake)는 한 번 맛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치즈 케이크예요. 겉은 새까맣게 탄 듯하면서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게 특징이죠. 투박하고 못생겼지만 일부러 태운 진한 캐러멜 향이 정말 매력적인 케이크 인데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 쉬우니 함께 만들어 보아요.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산세바스티안(San Sebastián)에서 시작된 이 케이크는 ‘탄 치즈 케이크’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어요. ✨ 바스크 치즈 케이크 레시피 (지름 12cm) 🛒 준비 재료크림치즈 250g (실온에서 말랑하게)설탕 60g달걀 2개(1 전란, 1 노른자.. 공감수 6 댓글수 4 2025. 3. 17.
  • 방콕의 야시장편 방콕에 오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야시장! 태국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고, 곳곳에서 맛있는 음식과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오늘은 방콕에서 꼭 가봐야 할 야시장을 소개해 드릴게요.  아시아티크 더 리버프론트 (Asiatique The Riverfront) 📍 위치: 2194 Charoen Krung Rd, Wat Phraya Krai, Bangkok 🕒 운영시간: 16:00 - 00:00 차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감성적인 야시장. 대형 관람차와 화려한 조명 덕분에 사진 찍기에도 좋아요! 예쁜 소품과 트랜디한 옷들이 있어요. 가격대는 좀 있는 편으로 쇼핑보다는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요.   쩟페어 야시장 (Jodd Fairs Night Market) 📍 위치: Rama.. 공감수 2 댓글수 1 2025. 3. 16.
  • 🥕따뜻한 향기 가득한 촉촉한 케럿 케이크 레시피~ 💕 촉촉하고 달콤한 당근 케이크 만들기 ~!  안녕하세요. 오늘은 촉촉하고 달콤한 당근 케이크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이 케이크는 당근 덕분에 자연스럽게 달콤하면서도 건강하고, 계피와 넛맥이 더해져 깊은 풍미가 살아나요. 거기에 고소한 호두와 피칸, 크림치즈 프로스팅까지 곁들이면 정말 최고의 간식이 될거에요 ! 🛒 준비 재료  반죽박력분 2컵베이킹파우더 1.5작은술베이킹소다 1작은술계피가루 1작은술넛맥 가루 1/2작은술 (선택)소금 1/2작은술계란 2개설탕 1컵 (백설탕+흑설탕 반반 추천!)식용유 3/4컵바닐라 익스트랙 1작은술 (없으면 생략 가능; 바닐라 익스트렉을 넣으면 계란의 냄새를 잡아주는 효과가 있어요)당근 채친 것 2컵 (갈아도 되요. 갈면 수분이 더 많이 나와서 조금 뭉쳐질 수 있으니 채.. 공감수 4 댓글수 2 2025. 3. 15.
  • 방콕 - 미슐랭 레스토랑 ~ 사네 잔 후기 정통 태국 요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제공하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Saneh Jaan!!   사와디카~!!  오늘은 저희가 다녀온 미슐랭 레스토랑 "사네 잔"을 소개 할까 해요.!  방콕엔 정말 미슐랭 레스토랑이 많이 있죠? 심지어 길거리의 노상 가게들도 미슐랭을 받은 가게가 치이도록 많은 곳이 태국 방콕 입니다! 그래서!! 나와 T군도 미슐랭 레스토랑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우리가 고른 기준은  ""태국 음식이어야 할 것너무 과하게 비싸지 않아야 할 것"" 그렇게 해서 고른 곳이 '사네 잔' 이였어요.  '사네 잔(Saneh Jaan)'은 방콕의 와이어리스 로드(Wireless Road)인 위타유 로드(Witthayu Road)에 위치한 미슐랭 1스타를 받은 고급 태국 레스토랑으로 룸피니 공.. 공감수 6 댓글수 3 2025. 3. 14.
  • 흑임자 라떼 만들기 🖤 고소~한 맛이 매력적인 홈카페 레시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소하고 담백한 흑임자 라떼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흑임자는 몸에도 좋고, 라떼로 만들어 마시면 은은한 단맛과 고소함이 정말 좋아요! 카페에서 사 먹는 것보다 훨씬 간단하고, 집에서 취향껏 조절할 수도 있어서 완전 추천합니다. 😊 🛒 준비 재료흑임자 가루 2큰술우유 200ml (따뜻하게 데운 우유 추천!)꿀 or 설탕 1큰술 (기호에 따라 조절)뜨거운 물 2큰술얼음 (아이스 라떼용)🥄 만드는 방법흑임자 페이스트 만들기작은 그릇에 흑임자 가루 2큰술과 뜨거운 물 2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여기에 꿀이나 설탕을 넣어서 달콤함을 더할 수도 있어요!우유 준비하기따뜻한 라떼를 원하면 우유를 살짝 데워 주세요.아이스 라떼는 우유를 차갑게 준비하고 얼음을 컵에 먼저 넣어줍니다.섞기컵에.. 공감수 6 댓글수 7 2025. 3. 14.
  • 피스타치오 티라미슈 안녕하세요. 요즘 피스타치오와 초콜렛이 어우러진 두바이 스타일의 디져트가 유행이죠? 그래서 오늘은 고소하고 달콤한 피스타치오 티라미슈를 만들어 볼거에요~! 피스타치오의 고소한 맛과 티라미슈의 부드러운 크림이 어우러져 정말 맛있답니다. 이 레시피는 너무 쉽고, 조금만 신경쓰면 실패없이 만드실 수 있으실 거에요!! 시작~!  🛒 준비 재료 피스타치오 100g마스카포네 치즈 250g생크림 200ml계란 3개설탕 50g에스프레소 100ml (식힌 것)레이디 핑거 과자코코아 파우더 (토핑용)🥄 만드는 방법1. 피스타치오 가루 준비하기 구워진 피스타치오를 블랜더나 푸드 프로세서로 갈아 주세요. (가루를 구매하셔도 좋아요) 만약, 가루가 아닌, 직접 갈아서 쓰시게 되면 가는 순간 페이스트처럼 뭉쳐질 거에요. 놀라.. 공감수 2 댓글수 3 2025. 3. 13.
  • 방콕 반얀트리 호텔 후기 가성비 럭셔리 반얀트리 방콕의 최고급 서비스 !!  이번 포스팅에서는 Luxury Escape (럭셔리 이스케이프)의 프로모션이 떠서 예약하게 된 반얀트리 방콕점에 대해서 소개해 보려고 해요. 반얀트리 호텔 체인은 지속 가능성을 강조하는 호텔로,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적인 서비스와 지속 가능한 관광을 추구하는걸로 알려져 있어요. 에너지 효율성, 친환경적인 재료 사용, 지역 사회에 대한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친환경적인 운영을 지향하고 있다고 해요.   1. 위치 방콕의 **반얀트리 호텔(Banyan Tree Bangkok)**은 고급스러운 5성급 호텔로, 도시의 중심에 (스쿰윗) 위치하고 있어 관광지와 비즈니스 지역에 접근하기 용이했어요. MRT 까지 도보 7분, BTS 까지는 도보로 15분 정도 소요로.. 공감수 5 댓글수 3 2025. 3. 13.
  • 태국의 쇼핑몰 기념품 !! 태국 마트에서 꼭 사야 할 인기 품목을 소개합니다! 쿤나 건망고, 왕실 꿀, 쿤나 과자, 드라이 쌀과자, 선실크 헤어 제품까지, 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들로 쇼핑을 즐겨보세요!! 1. 쿤나 건망고 (Kunna Dried Mango)특징: 쿤나의 건망고는 자연 그대로의 맛을 자랑하는 태국 전통 간식이다. 인공 첨가물이 없고, 태국의 달콤한 망고를 그대로 말려 만든 제품이라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벼운 간식으로, 여행 중에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가격은 조금 비싼편이지만,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확실히 맛은 보장 할 수 있다. ++ 2. 왕실 꿀 (Royal Honey)특징:태국 왕실에서 관리하고 있는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선물용으로도 좋다.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 피로 회복에.. 공감수 2 댓글수 0 2025. 3. 12.
  • 태국 여행시 환전과 카드 사용 (방콕) 해외 여행시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기 위해서는 현명한 현지 통화의 준비가 필수다. 1. 환전하는 방법환전소 이용: 공항, 은행, 환전소에서 한국 원화를 태국 바트로 환전할 수 있다. 공항 환전소는 편리하지만 환율이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있어 은행이나 전문 환전소를 이용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다.+방콕 수완나폼 공항으로 입국하게 되면 출국장 근처의 환전소 말고 지하 1층으로 내려가서 그랩, 택시 픽업 장소 근처의 환전소를 이용하기 추천한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3개의 환전소가 보이는데, 그 중 하나가 환율 좋고 유명한 '스퍼리치'이고, 그 옆의 환전소들과 환율은 같았다.+  +방콕 도심에서 환전소를 찾게 되면 여러 지점이 있어서 접근성이 좋고 환율이 좋은 '수퍼리치'를 검색해서 이용하는 편이 시.. 공감수 4 댓글수 0 2025. 3. 10.
  • 태국 여행 준비-여권과 비자 태국은 풍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경관, 맛있는 길거리 음식, 저렴한 물가로 유명한 여행지입니다. 방콕의 활기찬 도시 분위기, 치앙마이의 고요한 사원, 푸켓의 아름다운 해변 등이 매력적입니다. 또한, 친절한 사람들과 다양한 액티비티도 큰 매력입니다.    ++태국 여행시 확인해야 하는 여권과 비자++ 여권 유효기간:태국 입국 시 여권의 유효기간이 최소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비자:90일 이하의 관광 목적 여행은 비자 없이 입국 가능합니다.입국 시 30일 간의 체류가 허용되며, 이 기간을 넘기면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입국일로부터 30일을 초과하는 체류를 원할 경우, 비자 연장 또는 비자 발급이 필요합니다.입국 시 요구 사항:왕복 항공권 및 호텔 예약 확인서 등의 입국 요건을 요구할 .. 공감수 6 댓글수 2 2025. 3. 8.
  • 발리 지폐와 환율 발리 지폐와 환율 계산하는 법, 환전 하기! 발리는 신혼 여행이나 휴양을 위해 사랑 받는 인도네시아의 섬이다.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에게도 발리는 사랑받는 아름다운 '신들의 섬'이다. 베트남이나 태국보다는 인도네시아 여행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어서 현지에서 쓰이는 지폐와 환율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려 한다. 인도네시아의 화폐는 루피아(RP)이다. 지폐는 100.000, 50.000, 20,000, 10.000, 5000, 2000, 1000 총 7가지를 사용한다. 동전도 사용하는데 1000 500 200 100 네 가지를 받아 보았다. 특히 1000 루피아는 동전과 지폐 둘 다 사용하니 간혹 헷갈리기도 한다. 게다가 인도네이사 돈은 아직 큰 단위 지폐를 제외하고 5000 2000 1000 은 지폐도 다양하.. 공감수 41 댓글수 42 2023. 9. 7.
  • 호주 여행자 세금 환급하기(TRS) 호주 여행자 세금 환급(TRS) 호주에서 구입하는 물건의 영수증을 보면 GST 10퍼센트가 포함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양주나 와인은 14퍼센트) GST란 Goods and Service Tax로 여행자들은 부담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TRS (Tourist Refund Scheme)를 통해서 환급이 가능하다. 호주 여행 시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는 조건과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한다. 1. TRS 신청 방법 호주의 TRS 신청 방법을 아주 간단하고 두 가지 방법이 있으니 편한 방법을 택하면 된다. 공항에 가서 신청하기 : 퍼스 공항 같은 경우 1층에 세금 환급 할 수 있는 사무실이 있다. 사무실에 물건을 가지고 가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비행기 표와 여권 환급받을 불건을 보여주기만 하면 끝이다. 환급.. 공감수 42 댓글수 53 2023. 6. 24.
  • 호주의 겨울 날씨 필수 아이템 호주 겨울 필수 아이템 총정리! 퍼스의 본격적인 겨울은 6월에 시작하고 9월에 끝이 난다. 본격적인 겨울을 맞고 있는 퍼스는 며칠 째 비가 내리고 예년보다 평균기온이 내려간 추운 날씨로 나는 현재 감기 바이러스와의 전쟁 중이다. 흔히들 남반구에 있는 호주의 날씨는 더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남반구에 있어서 계절은 한국과 반대이지만, 엄연히 겨울과 여름이 존재한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일년 내내 화창한 날씨를 보이고 있어서 언제든 여행하기는 좋은 편이다.) 물론 호주의 땅은 엄청 크기 때문에 지역별 차이가 많이 난다. 적도에 가까운 북쪽의 도시는 겨울이 없고 일 년 내내 덥다면 호주의 남쪽 도시는 겨울이 되면 한국만큼은 아니더라도 꽤 추워진다. 서호주는 전반적으로 건조하고 무덥지만 많은 인구가 분포하고 있는.. 공감수 39 댓글수 44 2023. 6. 22.
  • 호주 기념품 (쇼핑몰) 호주의 물가는 꽤 비싼 편이고 공산품이 싸지 않아서 호주에서는 한국에 사갈 것이 많이 있지는 않은 편이다. 하지만 여행 와서 예쁘고 소장하고 싶은 물건을 가져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물건을 적어 보았다. 1. 어그부츠 어그 부츠는 사실 호주 사람들이 겨울에 야외에서 신는 것은 잘 찾아보기 힘들다. 그도 그런 것이 호주의 겨울은 비가 많이 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호주는 집 안이 난방이 되지 않고 바닥이 차기 때문에 어그부츠나 어그 슬리퍼를 집에서 신는 경우는 흔히 볼 수 있다. 어그제품은 한국에서도 이미 몇년 전부터 유행하고 있다. 어그 부츠부터 슬리퍼 등 많은 제품이 한국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구매는 가능하지만 호주에 온 김에 어그의 원산지인 호주에서 사가면 가격도 더 저렴하고 .. 공감수 30 댓글수 38 2023. 6. 14.
  • 호주 선크림 추천 호주는 태양광선이 강하고 자외선 노출이 심해서 피부암 발병률이 세계 1위다. 그런 만큼 호주에서의 선크림은 필수 아이템이다. 호주의 선크림은 미용의 목적이 아닌, 의약품으로 취급되고 있으며, 호주 정부는 자외선 차단제를 적극 독려 하고 있다. 선크림 업체는 호주 연방의 식약청에 등록되어 정기적인 성분 검사와 기능 (SPF : Sun Protection Factor)을 검사받고 있다. 그만큼 호주의 선크림은 믿을만하며, 좋은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번 포스팅은 내가 개인적으로 써보고 추천하는 선크림 제품과 주변 지인의 추천템을 소개해보겠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해 주세요~!)++ 1. Cancer Council (캔서 카운실; 호주 암 협회) 호주는 작은 새로운 .. 공감수 78 댓글수 94 2023. 6. 2.
  • 호주 쇼핑 리스트 (마트편) 호주에서 한국으로 돌아갈 때 무엇을 가져가면 좋을까? 이번 포스팅은 일반 마트에서 기념품으로 가져가지 좋은 것을 소개해 볼까 한다. 요즘은 대부분의 물건을 한국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니 꼭 호주에서 구매하지 않아도 되니 한국에서 구매해 봐도 좋을 만한 물건을 추천해 보도록 하겠다. 1. Whittaker's choclate ( 위태커스 초콜릿) Whittaker's는 뉴질랜드 상표로 1896년에 설립된 초콜릿 브랜드이다. 호주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사랑받는 초콜릿 브랜드는 Cadbury나 Nestle가 있다. 하지만, 숨은 진주 같은 초콜릿 브랜드는 Whittaker's이다. 다양한 맛이 나오고 다 맛있다. 두툼하고 진한 초콜릿이다. 특히 아몬드나 헤이즐넛이 들어간 맛은 너트가 듬뿍 바삭하.. 공감수 59 댓글수 110 2023. 5. 31.
  • 호주 쇼핑 리스트 (드럭 스토어편) 호주에서 한국 돌아갈 때 기념품으로 가져가기 좋은 것은 무엇이 있을까? 오늘은 호주에 살고 있는 친구들이 한국에 돌아갈 때 부모님 선물로 혹은 친구들 선물로 사가는 물건들을 설명해 볼까 한다. 건강을 많이 생각하고 친환경을 많이 따지는 호주답게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물건을 소개하겠다. 1. 라놀린 크림(양태반 크림) 호주의 양태반 크림은 이미 한국 어머니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피부 보습과 주름개선과 미백에도 효과가 좋고, 가격이 한통에 AUD 5불 정도로 아주 저렴한 편이다. 목과 얼굴에 듬뿍 바르고 나면 다음 날 아주 촉촉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 2. 포포크림 (Lucas) 포포크림은 호주의 만능 국민 크림이다. 상처가 나도, 화상을 입어도 피부가 건조해도 입술이 터도 포포크림을 바른다. 많은 회사.. 공감수 34 댓글수 69 2023. 5. 30.
  • 어서와 퍼스는 처음이지? (집 구하기편) 퍼스에서 집 구하는 법 한국을 떠나 새로운 나라에서 생활하고자 할 때 가장 고민이 되고 내 생활의 가장 큰 부분이 되는 점이 아마 집일 것이다. 특히나 언어가 자유자재로 잘 안 통할 때 처음 나른 나라에 도착하면 막막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처음 서호주 퍼스에 오는 사람들이 집을 구할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간략하게 설명해 보았다. 1. 집 구하는 형태 셰어 단기 여행이나 워홀, 학생들이 처음 도착하면 가장 많이 집을 구하는 방식이다. 셰어라 함은, 집에 마스터 (집 소유주, 혹은 렌트주)가 있고, 정해놓은 룰에 따라 같이 살아가는 형태이다. 보통은 방을 셰어 한다는 표현을 쓰지만, 방은 보통 나의 생활공간이 되고 주방이나 화장실은 그 집의 상황에 따라 몇 명과 같이 사용하게 된다. 셰어.. 공감수 55 댓글수 121 2023. 5. 29.
  • 독감 백신 주사 Fighting Flu Starts with you 한국만큼 국민 의료 시스템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도 호주의 의료 시스템은 꽤 발달되어 있고, 혜택도 많은 편이다. 현재 서호주에서는 5월 말까지 무료 백신을 시행하고 있다. 주마다 다른 정책이 시행된다. 나는 오늘 무료 백신을 동네 약국에 가서 접종하고 왔다. (호주는 한국과 다르게 자격증이 있는 약사는 주사를 놓아줄 수 있다. 코비드 백신 모두 약국에서 맞았다.) 독감 주사는 무엇이며 어떤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있는지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독감 주사란? 독감 백신은 매 년 유행하는 바이러스 침투를 예방하기 위해서 맞아야 한다.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매 년 바뀌며, 매 시즌마다 백신의 종류는 업데이트되고 있다. 따라서 백신은.. 공감수 38 댓글수 88 2023. 5. 28.
  • 토끼 간식 만들기 반려 동물의 간식을 만들어 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사주는 간식도 좋아하지만 내가 직접 만들어 주는 것을 먹고 엄청 좋아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만드는 내내 행복했다. ++토토가 아주 좋아했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며 재료도 4가지 밖에 안 들어가는 내가 만든 반려 토끼 간식 레시피를 공유한다. 토끼 간식 레시피 장미 바나나 맛 동글이 만드는 시간 40분 총 개수 백 원짜리 동전 크기 15개 재료 바나나 1개 오트밀 1/3컵 말린 장미 가루 1/4컵 티모시 건초 가루 1/3컵 만드는 법 오트밀, 장미 가루, 건초 가루를 믹서에 갈아 준다. 바나나를 섞인 가루에 함께 넣어 믹서에 갈아준다. (쿠키 반죽 정도의 느낌이면 모양을 동그랗고 납작하게 잡아준다.) 오븐 트레이에 식힘망을 올리고 동그랗게 모양을 낸 반죽.. 공감수 40 댓글수 83 2023. 5. 28.
  • 호주 이야기 ( 호주에서 살기 힘든 이유) 이제껏 너무 호주에서 살아가는 좋은 점에 대해서만 언급을 해왔던 것 같다. 그러나 어떤 것이든 좋은 점만 있는 것은 당연히 아니다. 오늘은 14년 차 서호주 퍼스에서 생활하면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서도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이 포스팅은 서호주 퍼스 지역에 관한 내용입니다. 호주라 해도 시드니나 기타 등등 다른 지역은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퍼스의 단점 1. 대중교통이 불편하다. 이곳에도 지하철도 있고, 버스도 있다. 나름 대중교통의 노선이나 시간표가 웹사이트에 잘 나와있고 잘 지켜지고 있다. 하지만, 땅은 워낙에 넓고 인구밀도가 떨어지다 보니, 외곽이나 늦은 시간 혹은 주말과 공휴일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다. 있어도 배차 간격이 넓다. 또한 아파트 문화보다는 하우스 문화다 보니 버스 정거장.. 공감수 46 댓글수 92 2023. 5. 27.
  • 퍼스 CostCo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퍼스에도 코스트코가 있다. 한국에는 이미 1998년에 첫 코스트코가 설립되었고, 호주의 멜버른 에도 2009년에 설립되었지만 퍼스에는 2020년이 되어서야 첫 코스트코가 오픈했다. 2022년 서호주 퍼스 지역 2호점을 오픈하여 총 두 개 점을 보유하고 있다. 1호점: 퍼스 공항 근처 위치: 142 Dunreath Dr, Perth Airport WA 6105 2호점: Kwinana Freeway 남쪽 방면 위치: 137 Market St, Casuarina WA 6167 코스트코 오픈 상황 첫 오픈 당시 퍼스 지역은 코로나에 인해 락다운 상황이었다. 호주의 식당들은 문을 닫았고, 자택 근무를 시행하였으며, 모든 쇼핑몰은 (필수 쇼핑 제외) 문을 다 닫았고 모든 사람들은 반 강제 집.. 공감수 46 댓글수 90 2023. 5. 25.
  • 베트남 쇼핑 목록 1 (마트편) 베트남 마트에 가면 무엇을 사 와야 할까? 고민을 조금 덜어주기 위해서 개인적인 추천 목록을 작성해 보았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이 반영된 것이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행의 묘미는 쇼핑이다. 특히 현지 마트구경은 너무 재밌다. 새로운 식자재도 신기하고, 못 보던 과일과 야채 구경, 가격은 어떤지 알아보는 건 직업적인 병 때문인지도 모른다. 읽지도 못하는 언어로 된 과자나, 라면, 소스, 음료수 술 까지도 모두 신기하다. 그림을 보면서 유추하는 재미는 더더욱 나를 설레게 하는 여행의 하이라이트다. (요리와 음식에 크게 관심이 없는 T군이 옆에 없다면 나는 하루종일 마트에서 구경 할 자신도 있다.) 여행 전에 검색을 통해서 추천 받은 쇼핑 목록을 기반으로 현지에 가서 내가 사 온 물건 중 추천하.. 공감수 61 댓글수 128 2023. 5. 24.
  • 지금 호주의 제철과일은? 한국처럼 뚜렷한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는 나라는 아니지만 호주에도 사계절이 있고, 제철 과일이 있다.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의 계절은 한국과 반대이다. 우선 호주의 계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12-2월: 여름 3-5월: 가을 6-8월: 겨울 9-11월: 봄 여름 철의 과일: 망고, 바나나, 복숭아, 넥타린(천도복숭아 계열의 과일), 아보카도, 포도, 멜론, 자두, 딸기 가을 철의 과일: 사과, 무화과, 포도, 키위, 귤, 멜론, 배, 올리브, 바나나, 감 겨울 철의 과일: 자몽, 아보카도, 키위, 라밍, 귤, 오렌지, 배, 바나나 봄 철의 과일: 라임, 망고, 무화과, 블루베리, 바나나, 아보카도, 넥타린, 딸기 호주의 사계절은 한국만큼 뚜렷하지 않아서 사시사철 먹을 수 있는 과일이 배부분이고, 한 계절.. 공감수 44 댓글수 96 2023. 5. 23.
  • 싱가폴 창이 공항 노숙 창이공항 경유하기 나는 공항 구경을 좋아한다. 면세점에서 파는 것들이 고가가 많아서 잘 구매도 안 하면서 반짝거리고 환한 상점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퍼스에서 하노이는 직항이 없다. 보통은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서 경유를 해야 하는데 나 같은 경우는 저가 항공을 이용하다 보니 경유 시간도 10시간이나 됐다. 그래도 창이 공항은 구경거리가 많다해서 설레었다. 창이 공항에 도착하니 밤 11시경이라 대부분의 가게는 문을 닫았거나 닫는 중이었다. 하지만 우린 아침 오픈 시간에도 창이 공항에 있을 거니 실망하지 않았다. 나와 T군은 할 일 없이 터미널 1부터 3까지 돌아다녔다. 돌아만 다녀도 우린 5만보를 걸었다. 창이 공항은 정말 넓다. (터미널 4는 연결이 되어 있지 않아서 가지 않았다.) 각 터.. 공감수 43 댓글수 66 2023. 5. 22.
  • 반려 토끼의 밥은 무엇일까? 토끼의 밥은 당근이 아니다!🥕🥕 어릴 적 동화책을 보면 토끼의 밥은 당근으로 그려지는 것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토끼에게 당근은 간식일 뿐이라는 사실! 토끼의 밥은 무엇이며 토끼가 먹을 수 있는 야채와 과일에 대해 알아보자. 1. 토끼의 주식 토끼의 주식은 ‘건초’다. 건초는 토끼에게 평생 자라나는 이빨을 갈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낮은 열량으로 미네랄 등 주요 영양분을 보충하면서 계속 건초를 섭취함으로써 장을 움직여줘서 장 막힘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토끼가 먹는 건초는 6개월 미만의 토끼는 ‘알파파’를 권장한다. 6개월 미만의 어린 토끼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칼슘을 제공해준다. 6개월 이후부터 어른 토끼가 되는데 그 때부터는 ‘티모시’나 ‘오튼’을 먹이는 것이 좋다. 알파파는 칼슘이 많아 어.. 공감수 55 댓글수 117 2023. 5. 21.
  • 아이의 이름 “루시퍼” 괜찮을까? Dad wins fight to give son 'disgusting' name news.com.au 한 영국인 커플이 4개월 아이의 이름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해서 결국은 이겼다는 기사가 오늘자 news.com.au에 나왔다. 영국인 커플은 아이의 이름을 “Lucifer”로 지으려 했고, 아이가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판단하에 그들이 이름을 등록하려했던 영국의 Derbyshire 시청에서는 등록을 거절했고 아빠의 이의는 받아들여져서 아이의 이름이 '루시퍼'로 인정되었다는 기사다. ”루시퍼“는 성경에서 사탄, 악마의 존재를 뜻한다. 그러나 그리스에서는 태양을 가져다주는 혹은 아침이라는 좋은 뜻이 있고 유일 무이한 멋진 이름을 지어주고 싶었다는 부모의 의견이다. .. 공감수 37 댓글수 74 2023. 5. 20.
  • 달랏의 음식 베트남은 위아래로 긴 나라로 각 지역에는 다양하고 특색이 다른 맛있는 음식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달랏에서는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 사실 음식은 하노이라 달랏에서는 기대하는 음식이 없었다. 하지만, 이 지역에서도 꼭 먹어 보고 싶은 음식 두 가지가 있었다. 바로 'Hu Tieu Muc'(오징어 쌀국수)와 'Nem nuong'(돼지 숯불구이 꼬치)이다. 1. Hu Tieu Muc (오징어 쌀국수) Hu Tieu Muc은 간단히 말하면 오징어 쌀국수다. Hu Tieu는 쌀국수의 일종으로 면발이 가늘고 탄력있는 면이다. Muc은 베트남어로 오징어를 뜻한다. 보통 Hu tieu 의 육수는 돼지고기로 삶아서 우려내는데, hu tieu muc은 해산물과 돼지고기를 함께 우려 육수를 낸다. 나는 유명하다는 오징어 .. 공감수 48 댓글수 115 2023. 5. 20.
  • 토끼에게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얼마 전 성남 분당중앙공원에서 토끼를 두고 다툼이 있었다고 한다. 토끼를 보호하는 협회 (토보협)에서 공원에 있는 토끼를 구조하여 임시 보호 거처로 옮기려 했고, 지난 10여 년간 분당 중앙 공원에 있는 토끼를 보살펴온 주민 등 '토끼를 사랑하는 모임'에서는 이를 막아서며, 이미 공원이 집인 토끼를 그대로 둬야 한다는 것이 싸움의 내용이다. 토보협에 따르면 집에서 살다가 유기된 토끼를 안전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보호자들에게 입양이 돼야 한다는 주장이며, 한쪽에선 이미 공원이 집인 토끼를 집에 가둬서 키우는 것은 잔인한 행동으로 생각하고 있다. 토보협 모임의 사람들은 집에서 반려 토끼를 기르는 사람들로 공원에 버려진 토끼들을 구조해 왔으며, 주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돌봐 왔고, 주민들 '토사모'는 .. 공감수 65 댓글수 150 202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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