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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생활2

어서와 퍼스는 처음이지? (집 구하기편) 퍼스에서 집 구하는 법 한국을 떠나 새로운 나라에서 생활하고자 할 때 가장 고민이 되고 내 생활의 가장 큰 부분이 되는 점이 아마 집일 것이다. 특히나 언어가 자유자재로 잘 안 통할 때 처음 나른 나라에 도착하면 막막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처음 서호주 퍼스에 오는 사람들이 집을 구할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간략하게 설명해 보았다. 1. 집 구하는 형태 셰어 단기 여행이나 워홀, 학생들이 처음 도착하면 가장 많이 집을 구하는 방식이다. 셰어라 함은, 집에 마스터 (집 소유주, 혹은 렌트주)가 있고, 정해놓은 룰에 따라 같이 살아가는 형태이다. 보통은 방을 셰어 한다는 표현을 쓰지만, 방은 보통 나의 생활공간이 되고 주방이나 화장실은 그 집의 상황에 따라 몇 명과 같이 사용하게 된다. 셰어.. 2023 호주 생활 일기 (퍼스) 2023. 5. 29.
독감 백신 주사 Fighting Flu Starts with you 한국만큼 국민 의료 시스템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도 호주의 의료 시스템은 꽤 발달되어 있고, 혜택도 많은 편이다. 현재 서호주에서는 5월 말까지 무료 백신을 시행하고 있다. 주마다 다른 정책이 시행된다. 나는 오늘 무료 백신을 동네 약국에 가서 접종하고 왔다. (호주는 한국과 다르게 자격증이 있는 약사는 주사를 놓아줄 수 있다. 코비드 백신 모두 약국에서 맞았다.) 독감 주사는 무엇이며 어떤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있는지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독감 주사란? 독감 백신은 매 년 유행하는 바이러스 침투를 예방하기 위해서 맞아야 한다.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매 년 바뀌며, 매 시즌마다 백신의 종류는 업데이트되고 있다. 따라서 백신은.. 2023 호주 생활 일기 (퍼스) 2023.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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