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23 호주 생활 일기 (퍼스)18

호주 여행자 세금 환급하기(TRS) 호주 여행자 세금 환급(TRS) 호주에서 구입하는 물건의 영수증을 보면 GST 10퍼센트가 포함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양주나 와인은 14퍼센트) GST란 Goods and Service Tax로 여행자들은 부담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TRS (Tourist Refund Scheme)를 통해서 환급이 가능하다. 호주 여행 시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는 조건과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한다. 1. TRS 신청 방법 호주의 TRS 신청 방법을 아주 간단하고 두 가지 방법이 있으니 편한 방법을 택하면 된다. 공항에 가서 신청하기 : 퍼스 공항 같은 경우 1층에 세금 환급 할 수 있는 사무실이 있다. 사무실에 물건을 가지고 가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비행기 표와 여권 환급받을 불건을 보여주기만 하면 끝이다. 환급.. 2023 호주 생활 일기 (퍼스) 2023. 6. 24.
호주의 겨울 날씨 필수 아이템 호주 겨울 필수 아이템 총정리! 퍼스의 본격적인 겨울은 6월에 시작하고 9월에 끝이 난다. 본격적인 겨울을 맞고 있는 퍼스는 며칠 째 비가 내리고 예년보다 평균기온이 내려간 추운 날씨로 나는 현재 감기 바이러스와의 전쟁 중이다. 흔히들 남반구에 있는 호주의 날씨는 더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남반구에 있어서 계절은 한국과 반대이지만, 엄연히 겨울과 여름이 존재한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일년 내내 화창한 날씨를 보이고 있어서 언제든 여행하기는 좋은 편이다.) 물론 호주의 땅은 엄청 크기 때문에 지역별 차이가 많이 난다. 적도에 가까운 북쪽의 도시는 겨울이 없고 일 년 내내 덥다면 호주의 남쪽 도시는 겨울이 되면 한국만큼은 아니더라도 꽤 추워진다. 서호주는 전반적으로 건조하고 무덥지만 많은 인구가 분포하고 있는.. 2023 호주 생활 일기 (퍼스) 2023. 6. 22.
호주 선크림 추천 호주는 태양광선이 강하고 자외선 노출이 심해서 피부암 발병률이 세계 1위다. 그런 만큼 호주에서의 선크림은 필수 아이템이다. 호주의 선크림은 미용의 목적이 아닌, 의약품으로 취급되고 있으며, 호주 정부는 자외선 차단제를 적극 독려 하고 있다. 선크림 업체는 호주 연방의 식약청에 등록되어 정기적인 성분 검사와 기능 (SPF : Sun Protection Factor)을 검사받고 있다. 그만큼 호주의 선크림은 믿을만하며, 좋은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번 포스팅은 내가 개인적으로 써보고 추천하는 선크림 제품과 주변 지인의 추천템을 소개해보겠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해 주세요~!)++ 1. Cancer Council (캔서 카운실; 호주 암 협회) 호주는 작은 새로운 .. 2023 호주 생활 일기 (퍼스) 2023. 6. 2.
호주 쇼핑 리스트 (마트편) 호주에서 한국으로 돌아갈 때 무엇을 가져가면 좋을까? 이번 포스팅은 일반 마트에서 기념품으로 가져가지 좋은 것을 소개해 볼까 한다. 요즘은 대부분의 물건을 한국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니 꼭 호주에서 구매하지 않아도 되니 한국에서 구매해 봐도 좋을 만한 물건을 추천해 보도록 하겠다. 1. Whittaker's choclate ( 위태커스 초콜릿) Whittaker's는 뉴질랜드 상표로 1896년에 설립된 초콜릿 브랜드이다. 호주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사랑받는 초콜릿 브랜드는 Cadbury나 Nestle가 있다. 하지만, 숨은 진주 같은 초콜릿 브랜드는 Whittaker's이다. 다양한 맛이 나오고 다 맛있다. 두툼하고 진한 초콜릿이다. 특히 아몬드나 헤이즐넛이 들어간 맛은 너트가 듬뿍 바삭하.. 2023 호주 생활 일기 (퍼스) 2023. 5. 31.
어서와 퍼스는 처음이지? (집 구하기편) 퍼스에서 집 구하는 법 한국을 떠나 새로운 나라에서 생활하고자 할 때 가장 고민이 되고 내 생활의 가장 큰 부분이 되는 점이 아마 집일 것이다. 특히나 언어가 자유자재로 잘 안 통할 때 처음 나른 나라에 도착하면 막막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처음 서호주 퍼스에 오는 사람들이 집을 구할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간략하게 설명해 보았다. 1. 집 구하는 형태 셰어 단기 여행이나 워홀, 학생들이 처음 도착하면 가장 많이 집을 구하는 방식이다. 셰어라 함은, 집에 마스터 (집 소유주, 혹은 렌트주)가 있고, 정해놓은 룰에 따라 같이 살아가는 형태이다. 보통은 방을 셰어 한다는 표현을 쓰지만, 방은 보통 나의 생활공간이 되고 주방이나 화장실은 그 집의 상황에 따라 몇 명과 같이 사용하게 된다. 셰어.. 2023 호주 생활 일기 (퍼스) 2023. 5.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