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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준비-여권과 비자

태국은 풍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경관, 맛있는 길거리 음식, 저렴한 물가로 유명한 여행지입니다. 방콕의 활기찬 도시 분위기, 치앙마이의 고요한 사원, 푸켓의 아름다운 해변 등이 매력적입니다. 또한, 친절한 사람들과 다양한 액티비티도 큰 매력입니다.    ++태국 여행시 확인해야 하는 여권과 비자++ 여권 유효기간:태국 입국 시 여권의 유효기간이 최소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비자:90일 이하의 관광 목적 여행은 비자 없이 입국 가능합니다.입국 시 30일 간의 체류가 허용되며, 이 기간을 넘기면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입국일로부터 30일을 초과하는 체류를 원할 경우, 비자 연장 또는 비자 발급이 필요합니다.입국 시 요구 사항:왕복 항공권 및 호텔 예약 확인서 등의 입국 요건을 요구할 ..

2025 태국 2025.03.08

발리 지폐와 환율

발리 지폐와 환율 계산하는 법, 환전 하기! 발리는 신혼 여행이나 휴양을 위해 사랑 받는 인도네시아의 섬이다.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에게도 발리는 사랑받는 아름다운 '신들의 섬'이다. 베트남이나 태국보다는 인도네시아 여행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어서 현지에서 쓰이는 지폐와 환율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려 한다. 인도네시아의 화폐는 루피아(RP)이다. 지폐는 100.000, 50.000, 20,000, 10.000, 5000, 2000, 1000 총 7가지를 사용한다. 동전도 사용하는데 1000 500 200 100 네 가지를 받아 보았다. 특히 1000 루피아는 동전과 지폐 둘 다 사용하니 간혹 헷갈리기도 한다. 게다가 인도네이사 돈은 아직 큰 단위 지폐를 제외하고 5000 2000 1000 은 지폐도 다양하..

2023 발리 2023.09.07

호주 여행자 세금 환급하기(TRS)

호주 여행자 세금 환급(TRS) 호주에서 구입하는 물건의 영수증을 보면 GST 10퍼센트가 포함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양주나 와인은 14퍼센트) GST란 Goods and Service Tax로 여행자들은 부담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TRS (Tourist Refund Scheme)를 통해서 환급이 가능하다. 호주 여행 시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는 조건과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한다. 1. TRS 신청 방법 호주의 TRS 신청 방법을 아주 간단하고 두 가지 방법이 있으니 편한 방법을 택하면 된다. 공항에 가서 신청하기 : 퍼스 공항 같은 경우 1층에 세금 환급 할 수 있는 사무실이 있다. 사무실에 물건을 가지고 가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비행기 표와 여권 환급받을 불건을 보여주기만 하면 끝이다. 환급..

호주의 겨울 날씨 필수 아이템

호주 겨울 필수 아이템 총정리! 퍼스의 본격적인 겨울은 6월에 시작하고 9월에 끝이 난다. 본격적인 겨울을 맞고 있는 퍼스는 며칠 째 비가 내리고 예년보다 평균기온이 내려간 추운 날씨로 나는 현재 감기 바이러스와의 전쟁 중이다. 흔히들 남반구에 있는 호주의 날씨는 더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남반구에 있어서 계절은 한국과 반대이지만, 엄연히 겨울과 여름이 존재한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일년 내내 화창한 날씨를 보이고 있어서 언제든 여행하기는 좋은 편이다.) 물론 호주의 땅은 엄청 크기 때문에 지역별 차이가 많이 난다. 적도에 가까운 북쪽의 도시는 겨울이 없고 일 년 내내 덥다면 호주의 남쪽 도시는 겨울이 되면 한국만큼은 아니더라도 꽤 추워진다. 서호주는 전반적으로 건조하고 무덥지만 많은 인구가 분포하고 있는..

호주 기념품 (쇼핑몰)

호주의 물가는 꽤 비싼 편이고 공산품이 싸지 않아서 호주에서는 한국에 사갈 것이 많이 있지는 않은 편이다. 하지만 여행 와서 예쁘고 소장하고 싶은 물건을 가져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물건을 적어 보았다. 1. 어그부츠 어그 부츠는 사실 호주 사람들이 겨울에 야외에서 신는 것은 잘 찾아보기 힘들다. 그도 그런 것이 호주의 겨울은 비가 많이 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호주는 집 안이 난방이 되지 않고 바닥이 차기 때문에 어그부츠나 어그 슬리퍼를 집에서 신는 경우는 흔히 볼 수 있다. 어그제품은 한국에서도 이미 몇년 전부터 유행하고 있다. 어그 부츠부터 슬리퍼 등 많은 제품이 한국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구매는 가능하지만 호주에 온 김에 어그의 원산지인 호주에서 사가면 가격도 더 저렴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23.06.14

호주 선크림 추천

호주는 태양광선이 강하고 자외선 노출이 심해서 피부암 발병률이 세계 1위다. 그런 만큼 호주에서의 선크림은 필수 아이템이다. 호주의 선크림은 미용의 목적이 아닌, 의약품으로 취급되고 있으며, 호주 정부는 자외선 차단제를 적극 독려 하고 있다. 선크림 업체는 호주 연방의 식약청에 등록되어 정기적인 성분 검사와 기능 (SPF : Sun Protection Factor)을 검사받고 있다. 그만큼 호주의 선크림은 믿을만하며, 좋은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번 포스팅은 내가 개인적으로 써보고 추천하는 선크림 제품과 주변 지인의 추천템을 소개해보겠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해 주세요~!)++ 1. Cancer Council (캔서 카운실; 호주 암 협회) 호주는 작은 새로운 ..

호주 쇼핑 리스트 (마트편)

호주에서 한국으로 돌아갈 때 무엇을 가져가면 좋을까? 이번 포스팅은 일반 마트에서 기념품으로 가져가지 좋은 것을 소개해 볼까 한다. 요즘은 대부분의 물건을 한국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니 꼭 호주에서 구매하지 않아도 되니 한국에서 구매해 봐도 좋을 만한 물건을 추천해 보도록 하겠다. 1. Whittaker's choclate ( 위태커스 초콜릿) Whittaker's는 뉴질랜드 상표로 1896년에 설립된 초콜릿 브랜드이다. 호주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사랑받는 초콜릿 브랜드는 Cadbury나 Nestle가 있다. 하지만, 숨은 진주 같은 초콜릿 브랜드는 Whittaker's이다. 다양한 맛이 나오고 다 맛있다. 두툼하고 진한 초콜릿이다. 특히 아몬드나 헤이즐넛이 들어간 맛은 너트가 듬뿍 바삭하..

호주 쇼핑 리스트 (드럭 스토어편)

호주에서 한국 돌아갈 때 기념품으로 가져가기 좋은 것은 무엇이 있을까? 오늘은 호주에 살고 있는 친구들이 한국에 돌아갈 때 부모님 선물로 혹은 친구들 선물로 사가는 물건들을 설명해 볼까 한다. 건강을 많이 생각하고 친환경을 많이 따지는 호주답게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물건을 소개하겠다. 1. 라놀린 크림(양태반 크림) 호주의 양태반 크림은 이미 한국 어머니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피부 보습과 주름개선과 미백에도 효과가 좋고, 가격이 한통에 AUD 5불 정도로 아주 저렴한 편이다. 목과 얼굴에 듬뿍 바르고 나면 다음 날 아주 촉촉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 2. 포포크림 (Lucas) 포포크림은 호주의 만능 국민 크림이다. 상처가 나도, 화상을 입어도 피부가 건조해도 입술이 터도 포포크림을 바른다. 많은 회사..

카테고리 없음 2023.05.30

어서와 퍼스는 처음이지? (집 구하기편)

퍼스에서 집 구하는 법 한국을 떠나 새로운 나라에서 생활하고자 할 때 가장 고민이 되고 내 생활의 가장 큰 부분이 되는 점이 아마 집일 것이다. 특히나 언어가 자유자재로 잘 안 통할 때 처음 나른 나라에 도착하면 막막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처음 서호주 퍼스에 오는 사람들이 집을 구할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간략하게 설명해 보았다. 1. 집 구하는 형태 셰어 단기 여행이나 워홀, 학생들이 처음 도착하면 가장 많이 집을 구하는 방식이다. 셰어라 함은, 집에 마스터 (집 소유주, 혹은 렌트주)가 있고, 정해놓은 룰에 따라 같이 살아가는 형태이다. 보통은 방을 셰어 한다는 표현을 쓰지만, 방은 보통 나의 생활공간이 되고 주방이나 화장실은 그 집의 상황에 따라 몇 명과 같이 사용하게 된다. 셰어..

독감 백신 주사

Fighting Flu Starts with you 한국만큼 국민 의료 시스템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도 호주의 의료 시스템은 꽤 발달되어 있고, 혜택도 많은 편이다. 현재 서호주에서는 5월 말까지 무료 백신을 시행하고 있다. 주마다 다른 정책이 시행된다. 나는 오늘 무료 백신을 동네 약국에 가서 접종하고 왔다. (호주는 한국과 다르게 자격증이 있는 약사는 주사를 놓아줄 수 있다. 코비드 백신 모두 약국에서 맞았다.) 독감 주사는 무엇이며 어떤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있는지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독감 주사란? 독감 백신은 매 년 유행하는 바이러스 침투를 예방하기 위해서 맞아야 한다.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매 년 바뀌며, 매 시즌마다 백신의 종류는 업데이트되고 있다. 따라서 백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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